창직(創職 Job Creation) 정의

창직!

고용노동부의 창직인턴제!

청년창직!

한국창직종합학교(한국창직대학)!

창직전문가(잡 크리에이터 Job Creator)!....

요즘 부쩍이나 창직이라는 생소한 용어가 자꾸 들립니다.

특히 창직은

실업, 청년실업이나 청년창업, 청년고용 문제 등

직업에 관련해서 자주 연관되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소 생경한 용어인 '창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창직(創職 Job Creation)은

개인 스스로 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게 창의적 아이템을 가지고 새로운 직업이나 직무를 만들어내는 창조적 활동을 말합니다.
즉, 창조적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개인의 지식, 기술, 능력뿐 아니라 자신의 흥미, 적성 등에 적합하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해당 분야에서 지속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과 직무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창조적 활동을 일컫습니다.

창직을 세분화한다면

첫째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지속 가능한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하고,

둘째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 직업의 직무를 재설계(직무의 전문화, 세부화, 재구조화, 통합화 등)하여,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고용정보원 '직업만들기')

창직은 세상에 없는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활동으로

취업과 창업을 뛰어넘는 훨씬 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구직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국의 직업 수를 보면(2011년 기준)

미국은 30,654개

일본은 17,209개인데 반해

한국은 11,655개로서

창직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창출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합니다.

스펙과 학벌 필요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능력으로 얼마든지 가능한,

창직(創職 Job Creation)에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